안녕하세요 권쓰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맛집은
평리단길 파스타 맛집 오캄이라는 곳입니다. 이미 인천 부평 지역에서는 유명한 맛집입니다.
오캄 파스타라는 시그니처 메뉴로 유명한 평리단길 파스타 맛집 오캄의 위치는 아래 지도를 첨부해드릴 테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평리단길 파스타 맛집 오캄의 외부 모습입니다.
평리단길 파스타 맛집 오캄의 영업시간입니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입니다.
가게 입구에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예약이 되는 기계가 있고, 기계에 번호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내 순번과 예상 대기시간을 알려줍니다. 저는 약 20분 정도 대기해서 입장했습니다.
20분 정도의 대기 후 들어간 평리단길 파스타 맛집 오캄은 6~7개의 테이블 정도가 있었고,
파스타와 스테이크 맛집답게 와인이 많이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티슈도 그냥 놓지 않고, 이쁜 돌멩이를 올려놓으셨네요!
조명도 귀엽고, 감성 있어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습니다.
평리단길 파스타 맛집 오캄은 주문과 동시에 피클을 내어줍니다.
사실 별 것 아니지만 다른 파스타집들은 직접 만든 피클을 많이 내어주시는데, 흔히 시중에 판매되는
피클과 할라피뇨가 나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컵이 너무 이뻐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식사 전, 화장실을 가기 위해 문을 열었는데 너무 이쁘게 되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외부에 있는 화장실에 가는 길이 좁고 길었는데 그런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으신 것 같았습니다. 중간에 거울도 있어서 소소하게 사진 찍기도 좋아 보였습니다.
평리단길 파스타 맛집 오캄의 메뉴판입니다.
스몰 디쉬 파트로 홈메이드 시저 샐러드(7,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평리단길 파스타 맛집 오캄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캄 파스타(16,900원)도 주문했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 모든 메뉴들이 대체적으로 평균 이상의 맛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 번째로 유명한 구운 야채와 메쉬 포테이토, 부챗살 스테이크(33,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이 부살 스테이크도 시그니처 메뉴와 더불어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평리단길 파스타 맛집 오캄에서 주문한 시저 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훈제 삼겹살이 올라가 있어서, 은은한 훈제향과 신선한 채소들이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인 오캄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직원분께서 노른자를 터트려서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주시네요.
매콤한 크림 맛이 일품이었고 무엇보다 파스타 면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샘킴님이 운영하시는 오스트리아 샘킴 레스토랑의 메뉴만큼 면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챗살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평리단길 파스타 맛집 오캄에서 먹었던 메뉴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따로 익힘 정도는 물어보시지 않아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미디엄 레어로 잘 구워주셨어요.
흔히 말하는 겉바속촉 스테이크였는데, 구운야채들도 하나하나 모두 맛있었네요.
최근 먹었던 스테이크 중 가장 최고였습니다.
부챗살 스테이크와 같이 나온 구운 야채들입니다.
미니 양배추와 감자, 토마토, 대파 구이가 함께 나옵니다.
최근 다녀온 맛집들 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훌륭했고
돈이 아깝지 않은 평리단길 파스타 맛집 오캄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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