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신발 추천 - 라코스테 카나비, 깔끔한 남자의 정석 !

안녕하세요 ! 오늘은 남자 신발 추천을 하기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 남자 신발 추천을 한다면 범위가 정말 광범위한데요 회사 복장규정이 자율복장이기 때문에

신발을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구애를 받지 않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남자 신발 추천을 추천할 때에는

계절에 맞게 가죽소재에, 누구나 좋아할만한 신발을 들고왔습니다.

라코스테 카나비 에보라는 제품인데요! 정확한 제품명은 라코스테 카나비 에보 스니커즈 carnaby evo bl 733SPM1002024 입니다.

저는 255사이즈를 구매했으며 발 볼은 보통보다 살짝 좁은 느낌입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위X프 라는 소셜커머스 쇼핑몰에서 원X배송이라는 빠른 배송 시스템을 이용해 주문하였습니다. 직접적으로 이름을 포스팅해도 되는지 잘...

여튼! 제가 이 라코스테 카나비 신발을 남자 신발 추천으로 하는 이유 중 첫번째! 

박스 패키징이 너무나 이쁩니다.. 완전 취향 저격 !

초록색 배경에 로고 그리고 LACOSTE 하나! 정말 깔끔하네요 

저 악어로고 하나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거 저만 그런가요? ㅎㅎ

박스 옆면 입니다. 옆면까지도 심플하고 이쁘죠?? 

박스를 딱 오픈했을 때 이렇게 보호지로 포장되어있을 때 

바나나 껍질을 4등분 하는 것 처럼 하나 씩 벗기는 기분은 참 좋은 것 같아요 

남자 신발 추천을 하며 소소한 두근거리는 순간입니다. 

짜잔 ! 드디어 신발이 나왔네요. 

겉으로만 봐도 이쁘지만 하나하나 디테일을 잘 살린 신발이라서

남자 신발 추천을 꼭 하고 싶었답니다. 아래 사진에서 더 소개 해 드릴게요.

먼저 정면 사진입니다. 신발 택이구요,  신발끈이 흰색이였다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었겠지만

검정색에 제가 싫어하는 우동끈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무지퍼셀이라고 불리는 단화도 참 좋아하는데 신발 끈이 250이였나 260부터 굵은 신발끈이 적용되어서

참 별로였거든요, 하지만 남자 신발 추천을 하는 이 라코스테 카나비 스니커즈는 그렇지 않아서 좋네요.

옆면 모습입니다. 이런 스니커즈 종류들은 옆모습으로 봤을 때 훨씬 더 이뻐보이죠. 

역시 남자 신발 추천으로 라코스테 카나비 스니커즈를 선택하길 잘 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신발 모양을 잡기위해 마구마구 구겨서 집어넣은 종이들도 들어가있습니다.

반대편 사진인데 찍고보니 바로 윗 사진과 같네요.

이 사진에서는 밑창부분의 박음질 디테일을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신발들은 끈이 다 묶어서 나왔었나요 ? 전에는 신발을 새로 사면,

끈을 묶으면서 항상 했던 생각이, 누가 이거 좀 이쁘게 묶어줬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좋으네요 ! 

남자 신발 추천을 하는 라코스테 카나비 스니커즈의 위에서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깔창에도 로고가 있고, 앞 코 부분 디테일을 보다 자세하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발 볼은 물론 착용하다보면 늘어나겠지만 발 볼이 좁은 편인 저한테 딱 맞게 나온거보면 

1~10 정도의 발 볼이라면 체감상 4 정도가 될 듯 싶습니다. 

 

※ 개인 편차가 심하니 참고만 해주세요.

제가 남자 신발 추천로 라코스테 카나비 스니커즈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부분 때문입니다 !! 크.. 이 디테일은 정말 끝내줍니다. 

심지어 발 뒤꿈치 부분도 푹신푹신하게 만들어져있어서 까질 염려도 없고,

큼직한 로고 덕분에 기장이 긴 바지를 입어도 로고가 살짝 보이면서 

마치 '내가 라코스테다 !!' 하는 것 같아서 재밌네요.

흰색 테두리부분에 검정색 털(?) 같은 것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것 마냥 착시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저것은

가죽을 절단하면 털(?)이라고 해야하나 올이 조금씩 삐져나온거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마지막으로 사이즈정보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

저는 255사이즈를 구매했으며 발 볼은 보통보다 살짝 좁은 느낌입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남자 신발 추천의 라코스테 카나비 신발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