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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도장깨기

[광화문 맛집] 깔끔한 국물맛이 일품인 광화문 국밥

by 권쓰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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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쓰입니다.

이번에 다녀왔던 광화문 맛집을 소개드립니다.

박찬일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광화문 맛집으로 맛집이 정말 많은 광화문, 종로 중 

검색 순위에 항상 빠지지 않는 유명한 광화문 맛집 광화문 국밥입니다.

 

광화문 맛집 광화문 국밥의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영업시간

월~금 11:30 ~ 22:00

토요일, 공휴일 11:30 ~ 21:00 (일요일 영업 X)

월~금 브레이크 타임14:30 ~ 17:30

대표번호 : 02-738-5688

 

광화문 맛집 광화문 국밥을 처음 방문하실 때 위치가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지도를 보며 다 온 것 같은데, 도무지 찾기 힘들 때는 정동 유료주차장에 위치해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광화문 맛집 광화문 국밥 매장 앞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되어 액자로 걸려있습니다.

어떤 타이틀보다 신뢰되고, 값진 타이틀인 것 같습니다.

 

광화문 맛집 광화문 국밥의 메뉴입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방문하여 돼지국밥 2인분, 피순대를 주문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술안주로 소왕갈비찜이나 매콤양무침을 먹어 볼 계획입니다.

광화문 맛집 광화문 국밥에서 각 자리마다 놓여있는 물컵, 새우젓, 후추입니다.

 

이곳 광화문 맛집 광화문 국밥의 가장 시그니처 메뉴인 맑은 돼지국밥과 소갈비찜은

마켓 컬리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광화문 국밥은 다른 잡부위없이 흑돼지 살코기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입맛에 따라 새우젓을 넣어 드시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반찬은 다른 국밥집들의 반찬과 크게 다를 것 없이 나옵니다.

피순대를 주문했기 때문에 소금도 같이 주시는 것 같네요.

광화문 맛집 광화문 국밥에서 주문한 피순대(15,000원)가 먼저 나왔습니다.

속이 꽉 찬 피순대가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겉은 쫄깃하고 속은 퍽퍽해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촉촉해서 입 안에서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보통 어디에서나 순대를 주문하면 각양각색 놓여서 나오는데 

광화문 맛집 광화문 국밥에서 주문한 피순대는 하나하나 이쁘게 줄을 세워서 나오네요.

총 16개의 피순대가 나옵니다.

순대를 만드는 방식에 따라 크게 찹쌀순대, 야채순대로 나뉘는데 광화문 맛집 광화문 국밥의 피순대는

야채순대로 볼 수 있겠네요. 저는 찹쌀순대를 더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이곳의 피순대를 먹은 후부터는 

야채순대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뒤이어 나온 광화문 맛집 광화문 국밥의 시그니처 국밥(8,500원)이 나왔습니다.

보통 돼지국밥이라 하면 뽀얀 사골국물에 돼지 부속고기나 순대 등이 숭덩숭덩 썰어져 있어서

얼큰한 다진 양념에 새우젓 넣고 휘휘 저어서 먹는 걸 생각하는데 이곳의 돼지국밥은 다릅니다.

투명한 육수에 쪽파가 총총 썰어져서 정말 깔끔한 국물 맛을 자랑합니다.

제가 맛 표현이 아직 서툴러서 우와!! 진짜 깔끔하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전부지만

딱 국물을 맛보면 정말 깔-끔하다 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광화문 맛집 광화문 국밥의 흑돼지 살코기 부위입니다.

얼핏 보면 양이 적은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적지 않고 딱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물이 정말 투명하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저는 밥을 말기가 아까울 정도로 처음 나온 국물 맛을 잃고 싶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새우젓과 후추도 넣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 맛 그대로 즐기고 싶었거든요.

 

밥을 한 숟갈 떠서, 국물에 적신 후 고기를 올리고 그 위에 오징어젓갈을 올려서 먹어봤습니다.

시각, 미각, 촉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오징어 젓갈은 흰쌀밥이랑 같이 먹었을 때 가장 빛이 나죠.

부족한 반찬은 추가로 리필도 해주시니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광화문 맛집 광화문 국밥에서 정말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 32,000원을 계산하였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광화문 맛집이었고 회사 근처에 이런 맛집이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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