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맛집] 스타셰프 샘킴이 운영하는 오스트리아 샘킴 후기

안녕하세요 권쓰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출연하셨던 샘킴 셰프가 운영하는 합정 맛집 오스트리아 샘킴 레스토랑을 방문하였습니다.

워낙 유명한 샘킴 셰프님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어서 예약이 힘들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방문 전날 낮에 전화해서 평일 저녁으로 예약 할 수 있었습니다.

합정 맛집 오스트리아 샘킴의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주방과 붙어있는 바 자리와 옆 테이블 5개 정도가 있었습니다.

이 날 샘킴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다른 연예인분은 봤었네요.

위치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55 입니다.

매일 11:30 ~ 22:00 영업이며, 

14:30 ~ 18:00 까지는 브레이크타임 이며 휴무일은 일요일이라고 합니다.

합정 맛집 오스트리아 샘킴의 내부와 레스토랑 안에서 볼 수 있는 외부입니다.

안에서 밖을 보는 뷰도 참 멋지지만 건물 자체가 참 멋있는 건물이라서

한 번 방문하게 되면 잊지못할 것 같네요.

합정 맛집 오스트리아 샘킴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인 멜란자네 (18,000원) 입니다.

치즈를 감싸고있는 가지 요리인데, 적당히 부드러운 치즈와 가지의 조화가 참 좋았습니다.

총 여섯피스가 나옵니다. 특히 저 토마토 소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토마토소스와는 비교자체가 안 되었고, 어떤 곳에서도 맛보지 못했던 토마토 소스였습니다.

너무 달지도, 시지도 않은 토마토의 맛이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네요.

합정 맛집 오스트리아 샘킴에서 주문한 두번째 메뉴인 문어와 마늘쫑 스파게티니 (25,000원) 입니다.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문어와 마늘쫑이 주 재료인 스파게티니 입니다.

문어와 마늘쫑의 익힘정도가 정말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고 표현하면 알맞을 것 같네요.

쫄깃한 문어의 식감과 씹는 식감이 참 좋은 마늘쫑이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파스타를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맛있다고 소문난 곳에서 지금까지 먹었던 것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잊지 못할 맛이었습니다. 물론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샘킴 셰프님이 직접 만든게 아니어도 이 정도인데 

직접 해주신다면 더 맛있겠죠? 다음에 합정 맛집 오스트리아 샘킴에 또 방문하여도 이 메뉴는 꼭 다시 주문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합정 맛집 오스트리아 샘킴에서 주문한 소꼬리 라구 딸리아텔레 (23,000원) 입니다.

이 메뉴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지만 너무나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푹 익힌 소꼬리와 잘 어울리는 

어떤 소스인지는 잘 모르지만 꾸덕한 맛의 파스타 였습니다.

이 날, 운전을 해야해서 와인을 마시진 못했지만 와인을 함께 곁들인다면 참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건물 1층에 주차장이 있지만 지정주차 자리로 보였습니다.

저는 근처 메세나폴리스에 주차하였습니다. 

다소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아니 그 이상 값어치를 하는 합정 맛집 오스트리아 샘킴 이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