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건감이 좋은 애플 매직키보드 후기 & 타건 영상

 

안녕하세요 권쓰입니다.

 

요즘 좋은 키보드를 찾아 헤매다가 맥북을 사용하는 저에게 잘 맞을 것 같은 매직키보드를 장만하였습니다.

 

쓸데없는 영문판 감성을 채우기위해.. 저는 영문 키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키보드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매직키보드의 박스입니다. 순백색의 박스가 정말 이쁩니다.

 

언제나 그렇듯 애플 제품의 박스들은 정말 심플하고 소장욕구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매직키보드 박스의 옆면 애플 로고입니다.

 

저는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박스를 항상 모으는 편인데

 

박스에 그려져 있는 애플 로고가 보이도록 진열을 해놓는 버릇이 있습니다.

 

괜히 쓸데없는 감성 채우기에 이만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매직키보드의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종이로 감싸져 있습니다.

 

스윽~하며 꺼내면 깨끗한 매직키보드가 나옵니다.

 

매직키보드의 구성품은 키보드와 충전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사실 애플 제품을 여러 개 구매하면 라이트닝 케이블이 많이 남는데,

 

이 케이블도 쟁여놓게 될 것 같네요.

 

매직키보드의 뒷면입니다.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순백의 애플 로고가 또 저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각 모서리에 고무패킹이 있어서 미끄럼 방지까지 되네요.

애플 로고를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자그마한 글씨로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라고 적혀있습니다.

 

저 문구 또한 저의 애플 감성을 자극하네요.

 

매직키보드의 뒷면 스위치를 켜고,

 

연결할 디바이스의 블루투스 설정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아래와 같이 Magic Keyboard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결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매직키보드를 연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결됨을 확인하면 매직키보드 연결은 끝이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 등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연결할 때

 

디바이스에 맞는 이모티콘으로 이름을 변경합니다.

 

아주 미세한 팁을 드리자면 맥북에서 "cmd + control + space"를 누르게 되면 이모티콘 팝업이 나옵니다.

매직키보드는 구매하고 싶은데 타건을 해보고 싶은데

 

방법도 없고 일단 구매하고 써보자니 안 맞으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타건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타건음을 들으시고 판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저런 키보드를 많이 사용해보신 분들은 타건음만 들어도 조금이나마 타건감이 파악될거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매직키보드 후기를 마칩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