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6세대 리뷰 (ipad 9.7 A1893) - 이거 사세요 두 번 사세요.
안녕하세요 권쓰입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6세대 32gb 실버 wifi 9.7을 가져왔습니다.
해외직구로 30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6세대 중에서
많은 고민을 했지만 평소에 큰 화면보다는 책상이나 침대에서 간단하게 유튜브 시청이나 웹툰을 보는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보급형인 아이패드 6세대를 구입해도 상관이 없겠다싶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핸드폰으로는 화면이 답답하고, 노트북으로 하기엔 살짝 부담스러울 때, 태블릿pc를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아요 ! 저도 그러니까요 ㅎㅎ
아이패드 6세대의 뒷면에는 모델명과 간단한 주의사항이 나와있네요.
얼른 언박싱을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ㅎㅎ
두둥..!
드디어 언박싱을 하는 순간인데요.
어떤 제품이던 이 포장 비닐을 벗기거나 박스를 오픈할 때 가장 설레이는 것 같아요.
촤라락 하면서 벗겨지는 저 쾌감은.. 너무너무 좋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없는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아이패드 6세대가 딱!!!
포장비닐도 딱!!! 정말 깨끗한 순정 그대로의 아이패드 6세대가 맞아줍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아이패드 6세대 32gb 실버 wifi A1893 모델인데요
보통은 베젤이 신경쓰이거나 흰색이 때가 탈까봐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데,
핸드폰도 아이폰8 플러스 스페이스 그레이고, 전에 사용했던 아이패드 2세대가 스페이스 그레이였기 때문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아이패드를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요렇게 아이패드 6세대를 개봉하면 박스안에
사용설명서와 애플 스티커, 10W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
아이폰 구성품과 충전기 본체만 다르고 같은 구조네요.
제가 구매한 아이패드 6세대 요녀석은 2019년 2월 생산한 제품입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보니, 2018년 제조한 제품도 꽤 있었다고 들었는데 저는 운이좋게 저번 달에 생산한 제품을 받았네요.
아이패드 6세대의 본체 모습입니다.
저는 전자기기를 구입하면 딱 투명케이스만 장착하고 나머지는 있는 그대로의
순정상태의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아서, 투명케이스 구입 후 필름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사용 중입니다. 사실 강화유리 필름을 구입해서 붙여야하나...? 라는 생각도 계속 하고있지만,
집에서만 조심히 사용하고, 특히나 필름 붙이는 재주가없어서 너무 귀찮겠다 싶더라구요.
필름 전문 부착점에서 필름 구입 후 부착까지 비용도 꽤 나온이유도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의 하단부분 입니다.
라이트닝 충전단자가 있고 양 옆으로 스피커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스피커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이나 영상을 재생하면 소리가 살짝 막힌 것 처럼 답답한 소리가 나옵니다. 귀를 가까이 가져다대고 들으면
또 나쁘지않게 소리가 들리네요. 제대로 알아본 후 리퍼가 필요하다면 리퍼를 진행해야겠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의 뒷모습인데요, 사실 이 뒷모습만 봤을 땐, 어느 컬러보다 제일 이쁘다고 생각해요.
은은한 실버컬러가 정말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그리고 저 사과마크가 없었다면 가격이 얼마나할까 참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의 기본 구성품인 10W 충전기입니다.
아이패드는 충전을 위해서 일반 아이폰 충전기를 사용하면 충전이 잘 되지도 않을뿐더러
속도가 매우매우 느립니다. 규격에 맞는 충전기를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패드 6세대 윗모습 입니다.
간단하게 이어폰 단자 한 곳만 눈에 띄네요.
사실 이 아이패드 6세대를 사용하며 딱히 불만은 없지만, 그렇다고 아이패드 프로처럼 ui/ux가 특별히 부드럽지 않지만
이또한 가격으로, 디자인으로, 보급형 같지않은 성능으로 굉장히 만족중입니다.
화질도 좋고 빠릿빠릿하고 그리 무겁지도 않은 무게에 화면크기도 적당히 커서 참 만족중입니다.
단점이라면 앞서 말씀드린 스피커문제나, 홈버튼이 물리식이라는 것!! 하지만 그 마저도 많은 장점들이 커버가 된다는 점입니다. ㅎㅎ
아이패드 6세대의 스펙입니다. 애플에서 꽤 성의없게 만든 것 같지만
주요 기능들을 잘 소개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가격에 또 핫딜이 나온다면 하나 더 사고싶을 정도로
아이패드 6세대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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